September 9, 2014 Irvine
태양평 시간: Tuesday September 9, 2014 (한국시간 2014년 9월 10일 2AM)
애플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10시~12시까지의 쇼타임
많은 기자와 관련 업체들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 살며, 두번째로 보는 스페셜 이벤트라서 너무 기대가 되었답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iPhone 6 (4.7" : 38% more pixels 1334x750 326ppi)
- iPhone 6 Plus (5.5" : 185% more pixels 1920x1090 404ppi)
- Apple WATCH (Digital Crown, Digital Button, Touch)
- Apple Pay (신용카드 서비스: VISA, MasterCard, AmericanExpress )
(기존 iPhone5S는 액적 크기는 4인치 입니다.)
특징적인 요소는 크기 Bigger 입니다. 그리고, 두께는 thinnest
더불어 커지면서, 아이패드 정도 사이즈에서 표현이 되던, 새로운 Landscape view가 추가 되었습니다.
iPhone 6 Plus 에서는 더 많은 정보를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 졌습니다. (iPhone 6 plus에서는 다른 추가 UI를 가집니다.)
초기 iPhone에 비해서, Processor가 50배 빨라졌고, 그래픽 속도는 84배 빨라졌습니다.
iOS 8 에는 Health 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iPhone 6는 VoLTE(Voice Over LTE)를 지원하고, 802.ac로 iPhone 6 Wi-Fi가 iPhone 5s보다 3배 더 빨라 졌다고 합니다.
단, 802.ac 무선 공유기가 있어야 3배 속도를 느낄 수 있게죠^^;;
(참고로 LG U+도 통신사 추가되었네요. LG U+가 LTE에 강해서 혜택이 좋으면, 이쪽으로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같군요.)
iPhone 6는 8MP iSight 카메라 1.5µ 픽섹 f/2.2 를 지원하고, 뒷쪽에 있는 사람의 얼굴도 익식율이 더 좋아졌습니다.
iPhone 6 Plus만 가지는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ptical image stabilization) 기능을 가지고 있네요.
이 부분 때문에 두꺼워진 것 일까요? 뭐 베터리도 커야 하기게 그러겠죠? ( iPhone 6 Plus: 7.1mm / iPhone 6: 6.9mm )
iPhone 6는 iOS 8버전으로 제공됩니다.
iOS 8 은 iPhone 4s이상, iPad 2 이상 지원됩니다. 이제 iPhone 4도 안녕이군요.
iPhone 6에는 큰 디스플레이어 외에도 많은 것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디자인 A8, M8 프로세서, Slo모션 비디오가 120fps만 지원했지만, 이번엔 240fps 추가 되었습니다.
iPhone 6 / iPhone 6 Plus 크기와 요소들
스피커가 한쪽만 있고, 마이크로폰이 왼쪽 한개의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 iPhone 6 ]
[iPhone 6 Plus]
[ Microphone 구멍이 하나로 변경되었네요 ]
[ On/off Sleep wake 스위치가 위부분에서 오를쪽으로 이동: 개인적으로 이부분 맘에 드네요.]
새롭게 NFC칩을 추가해서, 새로운 Apple PAY라는 서비스를추가 하였다.
NFC센서는 상단부분에 있다고 하네요.
실질적인 Apple Pay는 NFC + Touch ID +Passbook 의 종합 결정체이네요.
카메라로 카드를 잡으면, 자동으로 Passbook에 추가 되게 됩니다. (Apple Gift카드 Redeem 코드 입력방식과 같네요)
지원되는 카드는 VISA, MasterCard, AmericanExpress 입니다. (Debit Card 포함 - 크레딧이 없는 분에게 중요하죠)
Apple Pay는 신용카드 등록후, Security Code을 Passbook을 통해 한번만 입력하면 된다고 하네요.
Apple Pay를 지원되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인들에게 Starbucks / Target / Panera Bread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꼭 가는 곳이다.
여러가지로 느리게 처리되는 미국이지만, 상업적인 요소는 빨리 바뀌는 미국이기에 다른 곳들도 지원될것으로 봅니다.
해당 마크가 있는 곳은 사용이 가능한가보군요.
Look for this icon at checkout
이제 이런 카드가 빵빵한 지갑과는 헤어질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iPhone 6 예약 판매는 9월 12일입니다. 오프라인 출시는 9월 19일입니다.
처음 출시되는 나라는 미국을 비록한 선진국들이군요.
다음번에, 핸드폰 바꿀때, 줄서서 사보고 싶네요. (지금 쓰는게 iPhone 5s라. ㅠㅠ)
판매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2년 약정에 이 가격이면, 사파이어 액정이라 더 비싸진다는 말이 무색하게 만드는 가격입니다.
이번에는 32GB는 없애고, 62GB와 128GB로 넘어가 주는 센스.
메모리 같도 싸지고 그래서 일까요? 경쟁력을 위해서 일까요? 128G에 $399이면 세금 포함해도 괜찮은 가격일듯 싶네요.
iPhone 6 Plus 는 64GB가 $399이군요.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16GB는 사진을 거의 찍지 않는 사람이 아닌 이상 16GB는 스트레스를 만들기에,
$100 더주고, 64GB이상 구매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다행이 제가 구매한 iPhone 5s 32GB는 $149네요. 당시 프로모션으로 $299제품을 $199에 구매. 아이고 다행이다. ㅠㅠ)
추가적으로 애플 공식 케이스는 레자(Leather)케이스($49)와 실리콘(Silicone)케이스($35)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죽(모조) 레드를 좋아합니다. 가죽이 때는 타도 고풍(?) 스러워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죠.
팀쿡이 발표하며,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되었다며,
발표한 Apple Watch (애플 워치)를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애플 워치는 3가지 그룹을 가집니다.
디자인과 줄과 제품의 이미지에 따라 분류를 나누었습니다.
줄 종류는 6가지이며, 색상이 다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줄을 바꿀 수 있게 해서, 액서사리 회사에게 만들게 하려는 전략(?)이 있는 느낌이 느껴집니다.
이사진을 보면, 생활 방수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미국인들은 일상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며, 스포츠 용품도 많이 구매하는 편이랍니다.
애플 워치는 "디지털 크라운"과 "디지털 버튼"을 추가하여서,
작은 화면에서 제안이 되는 사용자 컨트로의 부족한 부분를 해소해 주었습니다.
정말 애플 다운 탁월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입니다.
거기에 안쪽에 MagSafe(맥북방식?) 충전 방식은 애플만이 할 수 있는 충전 방식인것 같습니다.(어썸~!!)
애플 워치는 메시지 기능으로 빠른 의사 소통을 돕습니다. 이모티콘들을 보낼수 있네요.
터치 모션을 통한 사용자의 표현이 쉬워(?) 졌습니다.
애들 장난 같은 기능이지만, 얼마나 많이 쓰일지는 약간 미지수네요.
액션 모션도 이쁘네요.
네비게이션의 연동으로 보행 위치를 미리 찾을 수 있습니다.
애플 워치는 심박동수를 측정할 수 있는 보여지는 LED 라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MagSafe 충전 방식은 감동이다.
디지털 크라운(Digital Crown)을 푸쉬하면, 홈스크린(HomeScreen)과 같은 기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애플 워치는 건강과 운동을 겸비한 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한 무브먼트(movement)를 가지고 있습니다.
칼로리, 시간, 거리, 속도에 대한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어,
휘트니스(Fitness)앱으로 구체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합니다.
애플 워치는 2015년초에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349부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U2앨범을 모든 유저에게 아이튠을 통해 준다고 합니다.
(119개국-한국제외, 2014년 10월9일까지 무료배포)
미국 계정으로 하면 받을 수 있네요. 참고요.
개인적은 디자인적인 평가는 실질적으로 제품을 보고 나서 하기로 했습니다.
아이폰 4가 나왔을때, 제품 디자인 좋지 않다고 사람들이 했지만, 직접 보니.
너무 좋았음을 기억하기에, 개인적인 평가는 직접 제품을 보기 전까지는 자제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은 이벤트 였음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다른 안드로이드에서 이미 나온 기술인데, 라며 그냥 외곡하려고 하는 분들은 분명이 있을 것입니다.
핸드폰의 기술은 이제 거의 종착지에 왔기에, 그 제품의 완성도를 평가하는게 정확한 것 같습니다.
커진 화면이 가장 큰 변화겠지만,
개인적으로는 Apple Pay와 카메라가 움직이는 기능은 개인적으로 애플 다운 좋은 아이디로로 칭찬한고 싶습니다.
Apple Pay 같은 경우 지원하는 store들이 미국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을 우선적으로 접수한 것 같습니다.
조만간 더 많은 store들이 이 기능을 지원할 것 같습니다. Passbook 활용의 재탄생으로 볼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Passbook 사용율이 적었는데, 이젠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애플 워치는 개인적으로 참 애플다운 기술을 담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전화통화 기능을 버리고, 메시지와 MagSafe 충전기는 정말 다른 회사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기능임에 분명한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추후에 기술이 진보하면, 전화 연결 기능도 추가 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애플 워치 디자인 평가 또한, 제품을 보고 평가 하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여튼 오늘 하루 투자한 보람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라이브 실황때,
중국어 믹싱과, 라이브 비디오 네트워크 불안함이 미숙함을 보였던 행사로 남을 것 같습니다.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 하기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만, 다음 번에는 더 원할한 서비스를 기대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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