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서버를 운영하다 보면, 윈도우 서비스(Services)에 시작 유형(Startup type)에서 자동(Automatic)으로 되어 있어도, 서비스/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다른 OS에서는 오류가 나지 않는 서비스 시작이, 간혹 윈도우 서버에서만 일어나서, 서버를 이중화해야 하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시작 프로그램에 복원(Recovery)의 설정으로 정상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Services)에서 복원 추가하기
서비스 중에 시작 유형(Startup type)에 자동(Auntomatic)이어도 잘 뜨지 않는 서비스/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다음과 같이 시도해보면 해결이 됩니다.
1. 실행창에서 Service.msc실행
[Windows키]+R
2. 서비스 선택, 속성(Properties)선택 > 복원(Recovery) 추가하기
서비스의 목록중에 해당 서비스가, 서비스/프로그램 형태의 프로그램인지는 일반(General) 탭에서 "실행 파일 경로(Path to excutable)"에 나오는 경로와 파일명으로 추측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를 들어,
실행 파일이 erlsrv.exe와 같이 서비스 형으로 보이면, 서비스 타입 형태로 Recovery로 "서비스 재시작(Restart the Servie)"를 추가
실행 파일이 sg-windows.exe와 같이 실행 프로그램 형으로 보이면, 프로그램 계열 Recovery로 "프로그램 실행(Run a Program)"추가
[ 프로그램이 서비스 타입으로 보일 경우 ]
해당 서비스의 속성(Properties) > 복원(Recovery) 탭에서 첫째 실패(First failure)에 "서비스 재시작(Restart the Servie)"를 선택.
[ 프로그램이 실행 프로그램 타입으로 보일 경우 ]
둘째 실패(Second failure)에는 "프로그램 실행(Run a Program)"을 선택해 줍니다.
어떤 형태인지, 잘 모르겠다 싶을 경우는, 둘째 실패(Second failure)에는 "프로그램 실행(Run a Program)"을 추가.
결론은 "둘째 실패(Second failure)"에 "프로그램 실행(Run a Program)"을 추가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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