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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19년 Macbook Pro 구매시 실수 할 수 있는 것들

saltdoll 2019. 7. 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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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노트북은 고가의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을 살 때, 실수(?)로 돈을 낭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가 구매를 하며 알게 된 정보 가이드를 적어봅니다. 저의 경우 프로그램 & 비디오 & 가상화 머신 등 고사양을 사용하기에 옵션을 어떻게 추가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 달라서, Macbook Pro를 구매할 때 상당히 많은 부분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7-8월에 있는 Back to the School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2019년은 사은품으로 Beat Studio 3 헤드폰줌.$349.95)

자세히 보지 않고, 옵션들을 추가하다보면, 같은 제품인데도 가격을 더 비싸게 구매하고, 별로 효과도 없는 옵션을 비싸게 추가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옵션 추가 시 자신에 필요에 맞는지? 옵션 추가 시 최종 결재 비용과 다른 제품의 가격을 꼭 비교해야 합니다.

 

간단한 실수이면서 가장 쉽게 하는 실수!!

제품의 최소사양을 제품을 선택하고, 옵션을 추가하게 되면, 가격을 더 비싸게 살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옵션을 추가하고, 해당 가격와 바로 위의 제품의 가격을 꼭~~ 비교해주세요!! (이 부분 Apple Store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Macbook Pro 가성비 구매 추천하는 가이드

Macbook Pro 13"의 경우 1.4 GHz Quad-core + 16GB Memory +  512GB SSD 사양을 추천합니다. 

Macbook Pro 15"의 경우 2.3GHz 8-core 9th-generation i9 Tubo Boost up to 4.8Gz + 32GB Memory + 1TB SSD 사양을 추천합니다.

(해당 사양은 고사양의 사용자에게 맞는 스팩임을 이야기드립니다.)

 

비추천 옵션!!

Macook 옵션 추가할 때, 가장 가성비를 못 내면서 비싸게 사는 실수는 단연 CPU의 업그레이드입니다.
보통 CPU가 업그레이드되면, 속도가 빠른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약간의 클럭 속도가 높다고 속도 차이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예를 들어서, Macbook Pro 13"의  Quad-core제품의 CPU 클럭을 1.4 GHz에서 1.7 GHz 올리는 것을 비추천합니다.
$270이나 추가되지만, 2%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기에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실수라기보다는 가성비를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실수하지 말아야 하는 것 SSD 용량 업그레이드입니다.
1TB SSD에서 2TB SSD 업그레이드 경우 저장 공간이 커질 뿐 크게 속도가 빨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SSD는 크면 클수록 속도가 빨리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참고로 128GB SSD와 1TB SSD는 속도 차이가 큽니다.) 저장 공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1,000이 넘는 가격차이를 더 주면서, 2TB SSD의 구매하기엔 큰 장점을 느끼기 힘든 것 같습니다. 여분의 Money만 있다면 2TB 저장 장치가 더 좋겠죠.^^;;

솔직히 512GB도 충분하긴 합니다. 512GB와 1TB의 속도 차이가 있기에 $200의 여유 있다면 1TB를 추천하는 것이죠.^^

(참고로 Pro 15"의 경우 512GB->1TB SSD 업그레이드는 $180 추가 비용이 듭니다. 고사양일 수로 조금씩 덜 받는 이유는 뭘까요?)

 

Macbook Pro 15"의 메모리 부분의 16G에서 32GB Memory업그레이드는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360 가격차이가 크기 때문이죠.
그러나, 가상 머신 or 4K 영상/사진 편집을 사용하신다면, 32GB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의 youbute영상은 2019년 Apple의 Macbook Pro를 구매 가이드 가성비(?) 구매법에 대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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